대표적인 사례로, 청년재단은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는 현장 조직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고립청년 지원조직 임팩트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재단은 고립 청년 지원 영역에 임팩트를 접목시키고, 조직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트리플라잇을 찾았습니다.
트리플라잇은 임팩트 커뮤니티의 기획부터 합류, 임팩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임팩트의 개념과 문제 정의, 임팩트 정의 관련 강의를 제공했고, 참여도가 높은 5개 조직을 대상으로 각 3회차의 1:1 멘토링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조직의 임팩트 브랜딩, 핵심 지표 도출, 임팩트 측정 자문을 진행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임팩트 브랜드북을 제작한 조직들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생겼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트리플라잇의 연결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현장 조직 간의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됐습니다. 6개월 간 진행된 커리큘럼을 통해 총 21개 조직 32명의 조직 대표 또는 실무자들이 임팩트에 대해 학습하고, 함께 더 나은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시너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