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년도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하면서 우리만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전략을 고도화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전 부서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전략 수립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기존의 Top-down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명확한 목적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세밀한 설계를 고민 중입니다.”
“국내와 국제, 사업과 모금 등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가고 있는지 통합해서 점검하고 조직 내·외부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싶어요. 이를 위해 TF팀도 꾸려봤지만 자체적으로 하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